[순천/남도방송] 산림당국이 전남 순천시 별량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19일 순천시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산림당국은 전날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7대(임차 4, 산림청 2, 소방 1)와 장비 20대(진화차 7, 소방차 13), 대원 677명(산림청 특수진화대 41, 산불예방전문진화대 73, 공무원 467, 소방 49, 경찰 35, 산림조합 12)을 투입했다.현장에는 북서풍 평균 4m/s(순간풍속 9m/s) 바람이 불고 산불영향구역은 15h